전국이 불장?....서울,경기,지방 '주택 매수 심리' 세졌다
언론은 조용한 가운데 수도권 중심으로 전국이 불장이죠.
거래량은 적은데도 신고가 팡팡 터지고 있습니다.
고덕 그라시움 18억 실거래 신고가 떴더군요.
(그런데 싸보이는 미친 증상이....)
저번주대비 하락한곳 3곳, 작년대비 하락한 곳 2곳 뿐.
상승률은 0.5만 넘어도 미쳐돌아가는 폭등인데 1% 팍팍 찍어대고 있죠.
그지역 부동산은 한주 미쳐돌아갔을 것입니다.
돌아가면서 폭등하는 수준이죠.
6월 다주택 중과세를 회피하기위해 나온 매물이
어느정도 올해 상반기 상승폭을 눌러놓았고 5월중으로 다 소화되었죠.
(근데... 이때도 상승률은... )
국무총리 산하 국토연구원에서 내놓은 보고서에도
5월부터 심리가 다시 불붙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등의 시작이죠.
KB시세 기준으로도
5월부터 물량이 소화되고 매매가/전세가가 소폭 상승세로 돌아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데이터로 더 명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입주물량은 앞으로 요렇고....
"정부가 대책을통해 시장을 안정화 시켰다고 주장하는 시점"이
(18년 3분기, 20년 1분기)
정확히 "입주물량 많은 시점"인건 우연이겠죠? ㅋㅋㅋㅋ
...
...
작년에는 6.17 대책이 트리거였죠.
올해는 무엇이 트리거가 될까요
7월 사전청약 실패수요? 추석 쯤 이사철 전세물량 부족?
그사이 어딘가?
다양한 예측을 하며 관망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