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지역 2주택 소유자입니다.

보유물건 하나는 예비안전진단 통과해서 안전진단 들어갈거고 분위기 좋은데 최소 5~10년 걸릴거고

다른물건은 신도시라서 쾌적한데 3기 신도시들 들어오면 물량때메 가격방어가 힘들듯 합니다.

2주택 정리 후 영끌로 반포메이플자이 17평 또는 잠실미성크로바 19평 세금포함 20억내외 생각하는데

물량이 있고 잔금일 맞출 수 있다면 당연히 가능하다면 가는게 좋은가요?

무엇보다 안전자산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두 물건 합쳐서 한강이남 조합원 승계 원하는데,

보수적으로 반포메이플자이 17평 또는 잠실미성크로바 19평 매수해서 25평 분양 받는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고요.

25평이면 제가 들어가서 살기보단 전세줘도 되는데 매매가와 전세가도 최소 3년 뒤 기본 25억/15억은 될거라 믿어요.

물론 완공될때까지 전세나 월세살이 해야지만그럼 전세금 15억이니 투자금 대부분 회수가 되는 상태고

전세금으로 추가 매수도 고려할 수 있을 듯 한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매물 정리하려면 시간이 좀 급한데 1~2천 정도 싸게 거래하면 거래는 가능할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