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집 영끌로 사고,

오른집값으로 매도실현한뒤,

늘어난순자산 바탕으로

더나오는 대출을 다시영끌해서

더 비싼집으로 갈아타기했습니다.

매수는한번해봤다지만

매도는 처음인데 매도가훨어렵네요..

전혀모른건아니지만, 계산기만두드릴땐

뭐 그까이꺼했던게

양도세 매도복비 취득세 매수복비

어후.. 양도세도계산해보고 불안해서

다시 세무통 최저가세무사한테 다시확인하고..

비과세2년은채웠는데 9억초과금액이다보니..

초짜가 멋모르고 매도했다가 비용호되게치렀네요..

한번실수(?)하고보니 갈아타기도 더 신중하게생각하게되네요

막연히 계속더좋은집 가즈아~하다가..

돈깨지고 ㅎㄷㄷ

헌데 가장고민은

1.이젠 집값이더올라도 대출을더받기힘든수준..

Ltv문제가아니라 dti dsr이 한계가온수준이되었어요.

그말은 집값이올라도 더좋은집을 가기힘들단 얘기..

하지만 더 좋은집은 가고싶고..

2.이번에도 호되게당했지만 고가금액대 온만큼

담번 거래비용도 ㅎㄷㄷ하겠죠..  이사자체가손해인데ㅠ

3.14억대를 매수하고보니 당장 상승여력이없네요...

약간 전략상 에러긴한데

이가격대가 존버한다고 시장 평균수준의 상승을 따라갈수있을지도 고민스럽네요..

아직 더좋은곳으로 가고싶은데

갑자기 종착점에 온기분이듭니다 벌써..

그렇다고 현재 다주택포지션을 갈시대도 아닌거같은데..

몇년후엔 어찌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