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학교 

2개반에 전교생 적음

외부상담사 본다고들 하는데 없네요

dtod 아이걸은으로 7분? 차 많이 안다니는 2차선 횡단보도 하나 건넙니다

해당학교 배정 범위 자체가 좁아요

아파트위주고 임대도 껴있는데 

오래된 임대라 초등학교 자녀는 거의 없을거같네요

집은 59에 방2개 네요

인테리어는 퍼팩트할정도로 싹 수리해놔서

가구 몇개만 사면 될정도입니다

2번학교

6개반에 학생수도 많네요

상담사 없는건 똑같음

학교까지 횡단보도x dtod 30초컷  ㅋ

여기는 배정범위가 엄청 넓습니다

따지자면 1번학교는 범위는 비슷한데 범위안에 공원이 반이상이라 거주지역이 별로 없어서 학생수가 적은거 같고요

2번 학교는 범위대부분이 거주지역이라 많은거 같습니다

여긴 아파트 빌라 다세대 등 여러 주거형태가 섞여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좀 해보면

학생 많은게 좋다 적은게 좋다 찬반이 있더라고요

아이 기질 따라 다르다고도 하고요.

저는 제성격 기준으로 치면 적은게 좋았을거 같긴 합니다.

와이프는 시골에서 한학년 1개반에 10여명인 초등학교 다녔는데 아직도 동창들하고 잘지내는거 보면

끼리끼리도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집은 64에 방3개라서 방들은 좀 작은편입니다

인테리어비 1-2천 정도 들거같습니다

아직 5살이라 입학은 좀더 후지만

이사고민중이라 신경을 안쓰기도 그렇네요

맘카페를 이제 못들어가다보니

이런 문제 의논할곳이 없네요.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