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혼집 장만으로 구축 아파트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공동명의)

계약금만 건 상황이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하는데....

공동명의 비율은 6:4로 진행할 예정인데, 계획서에는 어떻게 나눠서 써야되는지 어렵네요

집값은 6억8천이며 현재 조달 가능한 자금내역은

남 (원천징수액 6천)

본인예금 1억

신용대출 8천

퇴직금 정산 2천 (아직 입금전입니다)

부모 증여 5천

차용 1억

--- 도합 3억5천 + 주담대 남자명의로 받을 예정

여 (원천징수액 3천8백)

부모증여 5천 차용5천 예금3천

--- 도합 1억3천

일단 자금은 이정도인데, 주거담보대출로 ltv 50%적용하여 진행하면 주담대가 3억가량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만약 주담대가 많이 나온다면 신용대출을 상환할 예정입니다.

1.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시, 일단 주담대를 풀로 받을수있는 금액 3억으로 쓰고, 신용대출이나 차용부분을 조정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2. 공동명의인데 주담대나 신용대출을 남자명의로 받다보니, 6:4 비율을 맞추기가 힘든데 비율을 맞춰야 하나요?

아니면 총 금액만 맞아도 되나요?

주담대 받으면 남자5.5억 여자1.3억 이렇게 될꺼같은데... 이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지? 혹은 부부간증여?같은걸 해야되는지...

4. 증여 5천까지는 비과세 적용인데 자금조달계획서에 증빙서류를 내야하니까 증여세 신고를 해야하는지? 혹은 이부분을 증여세 신고를 안하고 예금으로 적어도되는지.. 저희가 소득대비 예금이 적은편입니다.. 30대중반입니다.

3. 차용이 많은편인데 차용 부분을 그대로 써야하는지, 혹은 저희가 둘다 소득대비 모은돈이 적은편이라 예금쪽으로 조절해서 쓸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