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시골집이 남의 땅이라고 하는데 이거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ㄹㅇㄴㄷ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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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상속받은 시골집입니다.
건축년수 50년 40평이고 당시 어떻게 된건지 아는사람은 지금은 없는데요.
이 집을 2년전에 2천만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자꾸 문제가 생기는데
1. 이 집을 산 할머니가 6개월만에 죽었어요.
2. 집이 그 할머니 자식들에게 공동명의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집에는 아무도 안사는 상황이고요
3. 근데 옆집에 살던 사람이 이 집에 자기네땅이 포함되었다고 주장해요.
4. 그 집은 저희한테 자꾸문의가 옵니다.
5. 우리는 문제없이 50년을 살았으니 거기에 대해 아는게없고요.
지금 이 문제로 근 1년을 골치아프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러면
그 집을 같은 가격에 사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리모델링비용1천만원을 포함해 3천에 사라고합니다.이건 거절했죠.
그리고 여차여차 시간이 또 지나고
1. 그 집을 다시 2500만원에 팔려고 했는데 구매자가 나타났습니다
2. 근데 옆집이 그집을 팔려면 자기네땅이 포함되었으니 2000만원을 먼저 주고 자기네땅을 매입하라고 한답니다.
3. 그건 말이 안된다고 하니 세를 25만원씩내라고 한데요.
4. 아무도 안사는 집에 그렇게 낼리가 없으니 또 우리한테 전화가 오는게 현재상황입니다.
일단 옆집은 측량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측량을 한지 안하는지는 모르고요.
여기서 집을 산 사람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시골집하나때문에 무지 골치가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