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통과된 단지들 소급적용은 안되기 때문인가요..?
정안진 통과 여부와 관계없이 법제화되어서 발효되는 시점에 안전진단 통과 여부로 보면 안전진단 통과가 임박한(추진중인)
단지들이 오히려 선호도가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부린이라 잘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기존 통과된 단지는 소급 못하죠.
2.4대책때 썩빌 현금청산도 소급적용 안했어요.
다른건 소급해도 기통과단지 소급하면 "너가 2020년에 산 집을 2022년에 생긴 법으로 현금청산시킨다. 돈받고 나가!" 인데 재산권을 국가가 일방적으로 뺏는거죠. 그럼 정부가 30년이상된 모든 아파트 재건축한다고 선언하고 죄다 현금청산시켜버릴수 있겠죠.
집주인이 싫다는데 정부가 돈준다고 강제로 방빼고 나가라는데 예~ 하고 나갈까요?
@Namong
그건 가능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니 법인지 시행령인지 발표전에 사야죠.
통과전 단지들이 떡상할걸요
초기 재건축 단지중에 용적률, 대지지분 좋은곳은 선점효과 일어날 겁니다.
통과한 곳은 벌써 시세 반영 많이 됐고,
어차피 조합설립이후 지위 양도 금지라서 크게 의미가 없죠.
어중간한 재건축은 보면 안되고,
용적률, 대지지분 좋은곳으로 옥석 가려야합니다.
큰돈 장기로 묶이니까요~~
목동 정안진 엎어진 단지 통과한단지 희비가 갈리는거 보면 통과전 로또에 베팅하는건 리스크가 커서 통과한거 잡는게 나을것같은데요.
정안진 통과라는게 정부나 서울시가 맘먹으면 막아버릴수 있는거라..
글쎄요 통과한 곳은 벌써 급등했습니다.
먹을게 더 많진 않겠쥬
통과한 곳은 벌써 조합설립되면 지위 금지니까 의미가 크진 않다봅니다.
지금 정안진 통과한 대부분의 단지들은 조합설립단계입니다.
그래서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익성 좋은곳, 재건축 가능한 곳 위주로 선점효과 날겁니다.
그리고 안전진단 서서히 풀어줄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봐요.
오세훈이 의도한게 이거니까요.
자꾸 민주당 코스프레를 하네 멍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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