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폭등이 심리 문제라고요?
부당산 상승은 심리 탓이라는 소리가 18년도에 부포에 꽤 많이 올라왔었지요.
물론 가격변동에는 심리적 요인도 상당히 많이 작용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부동산이 무슨 천만원 이천만원짜리 명품 가방인가요?
부동산이 무슨 일이억짜리 스포츠카인가요?
실상 부동산 가격을 심리라고 말하는 분들은 부동산 거래 즉 등기처본적이 없는거지요.
부동산은 남들 산다고 오를거 같다고 살 수 있는 가격의 물건이 아닙니다.
최소 수년 근 10년동안 노력해야 가질 수 있는 자산입니다.
그 시간동안 노력하고 공부하는 준비가 필요한 자산이지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부동산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수도권 아파트급 기준입니다.
부동산은 목표를 가지고 필요성을 가지고 인생을 갈아 넣어야만 가질 수 있는 자산입니다.
조금 빨리 서두르고 더 피나게 노력하는 심리요인은 될 망정 단순히 좋아보인다는 생각만으로 가질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이점은 하락기에도 작용합니다.
경제상황이 안좋아 진다고 집 가진 사람들이 처분할까요? 가지기 힘든과정을 격고 그게 중요한 자산인걸 이미 배운 사람들이
마구 던진다는 상상은 역시 등기 안처본 사람들의 망상일 뿐입니다. 부동산은 주식이 아닙니다.
물론 어제 이야기했던 상거지가 된 분들 예처럼 팔아버리는 분들이 있긴하지만 극히 일부의 이야기 일뿐입니다.
심리적으로 팔아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결국은 그 과정을 통해서 배운 경험때문에 안팔게 된고
역사가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자산은 결코 테마주에 올인하는 한탕주의 마인드로는 가질 수 없습니다.
현실은 뚜렸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보통 사람이 최종적으로 가지질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