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간볼 생각부터 하는 임차인분들께
집 깨끗하게 써주는 세입자 + 시세에 준하게 받고 싶다.
이 두가지거든요.
요즘 임대차 3법 덕분에 전세가 신규/재계약 간극이 큰데
솔직히 통화드리세요.
제가 얼마얼마까지는 인상이 가능한데 해주실 수 있으신지. 대신 집은 정말 깨끗하게 쓰겠다.
와서 점검도 해보시라
이 정도 말만 해도 아직도 그래도 은퇴하신 어르신들이나 마음 여리신 분들은 그냥 재계약 해주십니다.
(솔직히 진짜 집 깨끗하게 써주는 세입자한테는 전세 좀 싸게줘도 손해가 아니고요)
괜히 간 쳐보겠답시고 시비 거시면 요즘 집주인들 매우 예민합니다. ㅋㅋ
안 그래도 정부 좆같은 상황에서 세입자가 시비걸면 '응 그래 시바. 누가 시비 좀 안 걸어주나 했는데' 하고 그냥 감정싸움 가는겁니다. ㅋㅋ
여기서도 가끔 정신나간 대에프씨 형님들이 소송전 가라고 하는데 돈이랑 시간 남아돌면 소송도 하면서 새 전세계약 구하러 다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