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이 이사가시게되면서 서울에 아파트를 한채 구입하셨습니다

매매가 4억후반 / 전세끼고 샀고 전세보증금은 2억중반 입니다
세입자로 계시는분께 보상금을 좀 드리고 , 이사를 먼저나가시면 어떨지 제안은 드린상태인데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저희가 실거주예정입니다)

1. 만약에 세입자분이 나가시게되면 부족분은 아낌e 주담대로 대출을 받을계획인데 ...(약 1.5억) 요즘 자금조달계획서가 굉장히 타이트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이래저래 부모님이 연세도 있으시고 하다보니 대출금외 합쳐야하는 자금이 은행통장외 따로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
은행계좌외 현금으로 보관하고계시던 돈이나 이런부분이 있으면 자금조달 계획이나 이런부분에서 의심이나 문제가 될까요 ?
부모님이 거동도 불편하시고 해서 은행외 보관하신 금액이 1억 조금 넘습니다

2. 만약에 이런게 문제가 되서 친척에게 차용증을 쓰고 빌린것으로 처리하게 된다고하면 ... 빌려줬다고 하는 친척도 자금출저 ? 이런걸로 문제가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3. 만약에 이런게 문제가 되서 대출을 풀로 받아야한다면 ... 추후에 대출금을 상환하는데서 상환자금에 대한 출처도 문제가 될까요 ?
(예를들어 3억을 대출을 받았다 , 그런데 대출받고 1년안에 1억을 갚았다했을때 갚은 1억에 대한 문제 같은게 있을지 ...)


이제는 정말 마지막 이사라고 생각하고 주택구매를 하셨는데 , 요즘은 또 많이 달라지고해서 복잡해졌네요 ...
경험이나 잘아시는분들 계시면 답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