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부동산 5월 5주 주간동향 (대세 폭등장)
경기도 시흥, 인천 부평, 서울 서초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높은 상승
- 경기도 시흥시 매매 1.19%, 전세 0.69%, 인천 부평구 매매 1.39%, 전세 1.01% 상승
- 서울 서초구 아파트 매매(0.63%)와 전세(1.82%)도 상승률 높음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서울은서초가, 경기도에서는 시흥시가, 인천에서는 부평구가 높은 상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의 주간상승률은 매매 0.77%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81%)보다 소폭 축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세이다. 경기도는 지난주 0.51% 상승률에서 0.53% 상승률로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역시 상승률이 각각 매매 0.37%(지난주 0.35%), 전세 0.35%%(지난주 0.30%)로 소폭 확대됐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37%를 보였고, 경기도는 0.53%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7%)는 부산(0.40%), 대구(0.28%), 광주(0.20%), 대전(0.20%), 울산(0.12%)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9%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경남(0.25%), 전북(0.21%), 충북(0.21%), 강원(0.18%), 경북(0.17%), 세종(0.16%), 충남(0.10%), 전남(0.08%)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35%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7%)에서는 울산(0.24%), 대전(0.21%), 광주(0.19%), 대구(0.19%), 부산(0.10%)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3%)의 전세가격은 강원(0.21%), 전북(0.16%), 충북(0.13%), 전남(0.12%), 경남(0.12%), 충남(0.10%), 경북(0.09%), 세종(0.06%)이 상승했다.
[매매]
[전세]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세 상승장이 데이터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초구 전세 상승률이 경이롭네요.
개인적으로 9월에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어디까지 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