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집을 매수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중 

지방 천안으로 회사 발령이나서  와이프는 서울에 놔둔채 혼자 내려왔습니다.

아파트를 구매할까하다가 와이프가 조그마하게 커피숍을 하고싶다하여 조그마한 상가주택을 구해보려 해보니

괜찮은 구축  3층 상가는 5억에서 6억정도 하더라구요. 

우선 가진 금액이 대 2억 이다 보니 3억이상을 대출을 받아보려

하니깐 2억이 마지노선 이더라구요 .. 그래서 포기 하고 있던차

신축 11억짜리 4층 상가 주택을 공인중개사 소개로 보게 되었습니다.

대출 6억에 보증금 2억 5천   저희가 3억정도면 매수가 가능 하겠더라구요 

대학교 근처라 공실은 없는 상태고 매달 월세가 4백가량  되어서 

이자를 내어도 100만원이상 남을꺼 같은데

신축이라 그런지 4층 주인세대를 가봤더니 와~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좋더라구요 

1억에서 2억정도는 부모님이 해주시기로 해서 

가능은 할꺼같은데 혹시 택도없는 꿈을 꾸고있는건지 

아니면 들어가도 괜찮을지 고수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