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권 매수에 관심있는데요,(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는 아닙니다.)
관심있는 아파트가 올 12월되면 2년째 됩니다
준공은 22년 3월이구요.

해당아파트가 양도세 때문에 지금 매매가 묶여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12월이 지나면 양도세가 기본세율이 되니 매물이 좀 나올거같은데, 프리미엄이 지금보다 더 붙어서 호가나 실거래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나요? 단기간에 이런 이유때믄에 급격하게 많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지 해서요.

마지막으로 거래는 미리 성사시켜놓고 명의변경은 2년 지난후에 하는것도 가능한건가요?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경우에 거래를 언제 하는게 가장 좋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