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들어오기 전까지

개인적으로 서울 집값이 올랐으면 올랐지 떨어질 일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문정부 들어오고 부동산정책 강력하게 시행한다고 해서 그거 믿고 

이사갈때 대출받아서 조그만 집이라도 사자는 어머님 설득해서 조금만 더 지켜보자고 전세로 마음돌려놨는데

계속되는 정책에도 서울집값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질 않더군요

그로부터 2년이 다되가는 시점이고 어머님께서 다시 대출껴서 집을 사겠다고 알아보고 계시는데

(부동산으로 수익을 벌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보다 그동안 한번도 자가를 가져본적 없이 전세로만 살아서

이사라던가 그런부분에서 어머님이 스트레스가 상당하십니다..)

이런상황에서 빌라라도 그냥 대출받아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좀 더 지켜보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