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물이 불법건축물

2. 대지권 없음

3. 평수는 넓음 전용면적 84m

4. 역도 가까움 도보2분

이런 상태의 물건인데 유찰이 5번 되어서 가격이 아주 싸졌더군요

그래서 대략 입지조건 + 평수만 봤을때 월세 50은 가능할듯 한데

이런 건물이 유찰되고 있는 이유가

제 생각만으로는

1. 전세자금 받아야 하는 대항력있는 입주자?

2. 은행 등 빚 받을 금융권?

뭐 이정도만 생각 나더라구요

전세 입주자야 이해가 가는데 만일 은행권이 이 물건을 가압류하고 있는 상태라면

저는 입찰액 이상의 변재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입찰액만 주고 추가로 채무를 갚을 필요는 없는 건가요?

그게 궁금하고요...

이런 유찰된 건물들을 매입해서 월세로 재태크를 하는게 부동산 경매에서 전략상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주택 소유자가 되서 별로인지 아니면 싸게만 잡는다면 나쁘지 않은지도요.

대지권은 없어도 연립빌라라서 땅주인이 해당 호실만 철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지상권은 인정된다고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