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에 도움 구하고자 글 씁니다.

임대차법으로 인해 알아봐야될것이 너무 많네요

집을 팔기 위해 작년 5월경에 집을 내놓았습니다. (전세 세입자 전세만료일 : 2022년 2월말)

원하는 가격에 집이 팔리지 않았고 전세 세입자는 전세연장갱신권을 사용하고 싶어하였으나,

제가 실거주 한다고 통보하고 전세 만료일자에 나가달라고 하였습니다. (전세 만료일 6개월 전)

지난주에 전세세입자는 나가였고, 저는 부동산 통해서 집을 내놓았습니다. (아직 팔리진 않음)

근데 세입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실입주 한다고 해서 나갔는데 하루도 살지도 않고 집을 내놓았냐면서

이사비+복비+에어컨이전비 등을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민사든 임대차분쟁위원회든 방법을 강구한다네요.

이럴 경우 제가 취할수 있는 액션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