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은 청약 신청의 의미가 없는거죠??
그대가그대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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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부동산에 대해 완전 무지한 상태라
보시기에 초보스러운 질문이겠지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주위에 이런거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그렇네요..)
- 올가을 결혼 예정으로 신혼집이 필요한 상황
- 청약은 10년 이상 넣었으나 부모님 집에서만 살아서 무주택 세대원 기간만 10년 이상(세대주 기간 X )
- 가용 가능 현금은 최대 9억
(혼인 신고를 나중에 할 예정이라 대출 예정은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청약은 의미가 없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라
성동구쪽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신축빌라(금액대는 충분하나 신축빌라에 대해 안좋은 소리(사기)가 너무 많아서 겁이 납니다.
- 아파트 매매는 금액이 부족합니다. (13~14억 정도 하는것 같아요)
부모님 집에만 살다보니 부동산 계약 자체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