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청약으로 검단 어반센트로 청약에 예비(매우 앞번호)가 되었습니다. 서류 제출 뒤 정당계약기간 후 예비자 추첨일을 게시한다고 하여

 

그 시간동안 다른 청약들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넣었습니다.

 

예비자 추첨일이 저번 주 게시되었고 3/3 오라고 하더군요. 아무생각 없던 전 대기기간에 넣었던 lh 파주운정 당첨발표가 3일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검단어반계약은 오전 / 파주운정 발표는 오후 5시)

 

중복당첨의 경우 당연히 부적격자가 되니 검단 분양사무소에 문의하였고 벌써 해당 많은 전화문의를 받았다고 하며, 금일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추첨일을 앞이나 뒤로 옮길 것으로 기대했으나(타입별 추첨일이 달라 말이 많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심플하게 정리해서 문자가 왔더라구요.

 

'예비입주자가 다른 주택에 공급을 신청하여 입주자로 선정된 경우에는 금번 예비입주자로 주택을 공급받을 수 없으며 동호수추첨도 불가하다'

 

누구나 아는 말이고 이걸 하루종일 알아보고 고민해서 내놓은 답변이라니 참 답답합니다.

 

 

위 내용은 제 투정이었고 아래 질문 드리겠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lh에 문의하니 청약당첨 결과는 당첨시간 이후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 결과가 오전에 필요합니다. lh도 3/3 자정에 당첨자가 되서 

   청약통장으로확인이 가능한지 아시는 분들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 만약 발표시간 외 확인이 불가하여 오전에 검단 계약 / 오후 파주당첨이 되었을 시 납부만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는지요?

  (부적격자로 처리되는건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