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책 특히 아파트 관련 책들을 읽으며 공통적으로 이해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반사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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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부동산, 특히 아파트 쪽 책들을 찾아서 읽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는게 전세 상승분을 수익이라 표현 하는건데
월세나 집값 상승때 매도를 통한 이익은 알겠는데
갭투기가 나 경매로 아파트를 매수 하고
전세를 놓아 2년후 전세 상승분으로 수익,이익을 얻는다는게
공통된 내용들 이던데
수십채 갖고 있을때는 달 천씩 수익을 준다느니 삶이 윤택해 진다느니
이런내용이 주인데
전세 상승분이 어떻게 이익이 되나요? 어차피 세입자 빠질때
돌려줘야 하는데 왜 이익으로 잡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이익이 되려면 집값 상승으로 집 매도해서 전세금 돌려주고
집값 상승분만 이익, 수익이 되는거 아닌가요?
원래 갖고 있던 돈으로 전세금을 돌려주거나 집 매도해서 주거나가
아니면 전세 돌리고 있는 다른 세입자 전세금으로 돌려줘야 할터인데
그렇게 되면 채권 돌려막기같은것뿐이 안되지 않나요? 제가 좀 경제쪽이
무지해서 잘 이해가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