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rottne
일반
0
2353
05.21
전에 부동산 관련 글 쓴적 있는데 서서히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뉴타운까지 비어가는 일본…820만가구 버려져
일본과 비슷한 한국 항상 10년뒤엔 일본을 따라가는데
뒤늦게 '빈집 정비' 분주한 지자체
한국도 서서히 진행중
'홍대의 눈물' 서울, 젠트리피케이션 조례 제정...자치구도 종합대책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 3·4차' 계약률 저조로 분양취소
980가구 분양했는데 계약은 단 2명…'분양 참패' 동탄2 아파트, 결국 사업 취소
청약받은후 사업취소, 5년 만에 처음 나와
상가불패,아파트 프리미엄....... 어렵죠
내수부진 사람들이 돈이 없고 저출산으로 노령화에 노동인구의 감소.....
소득에 비해 거대해진 주거비용으로 인해 지방으로... 외곽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 번지고 있습니다.
노령화 인구....15세 미만 유소년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는 100.4%
노인들은 소득없이 재산이라곤 아파트...
먹고 살기위해 이양반들이 물건을 던지기 시작하면 터집니다
.
시세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하우스 푸어의 대출받은 물량도 쏟아집니다.
서울에 공장있나요? 없습니다. 죄다 지방에 있죠 지금 서울을 지탱하는건
교육관련,자영업, 서비스업이죠 얼마 안되는 공기업,대기업 정규직 빼면 남는건 계약직,알바
자영업자도 많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근데 지금 자영업자들 무너져 내립니다. 하나 망하면 하나 창업하던 흐름도 이젠 깨지기 시작하고 건물주도 흔들리고 있음
자영업이 무너지면 답이 안나오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자영업자가 엄청나게 많은데 깨지면 연쇄적으로 다 깨집니다.
그리고 강남불패? 이것도 기본적으로 8~90년대 좋은대학 나오면 신분이 바뀌던 시기의 교육열 때문이였죠
근데 좋은대학 나와도 취업하기가 힘들어지고 대기업에 취업해도 20대명퇴를 당합니다.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걷어차이면 교육열 흔들립니다.
대학나와도 취업할 곳이 없어서 88만원 받으며 알바,계약직 전전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누가 교육에 열을 올립니까?
높은 주거비용 땅값 때문에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고 도심공동화 현상은 피할수없습니다.
그럼 그 많은 사람들은 집팔고 어디로 가느냐?
서울로 모이던 8~90년대와는 반대로 지방으로 갑니다. 저렴한 가격의 지방이나 수도권 인근으로 가죠
이천에 성남-여주복선전철이 올해 개통됩니다. 일단 개통되면 5년안에 3~5배라고 하죠 강남까지 30분에 진입 가능해집니다.
하이닉스,패션물류단지,각종산업단지 들어서고
도자기 관련 관광재료도 있고 도자기산업단지?가 인근에 들어서고 있어서
역세권은 이미 3~500만원대에 형성중이라 부담이 되서 신둔역 2km근방에 평당100만원도 안되는 땅이 있어서 일단 투자해뒀는데
투자해논 땅인근 밑으론 산업단지 계발중이고 왼쪽으론 도자기산업단지 오른쪽엔 도자기 마을이 있어서
전원주택 부지로 개발하면 2~3년안에 2~3배 차익 볼거란 생각에 투자해놨는데 시세차익을 못보더라도
관광자원,산업단지 인구가 있어서
컨테이너하우스를 지어서 임대사업을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아파트는 웬만하면 사지마세요 앞으로 부동산 추세는 지방,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입니다.
취업하려 학교때문에 서울 올라오던 시절은 지났다 이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