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착각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빠르고 깔끔하게 이길 수 있다고 여겼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순식간에 무너질 것으로 판단했다. 또 서구의 대응이 파편화되고, 선언적일 것으로 여겼다.

부동산 대책

세금 폭탄이면 쉽게 재압할 줄알았고, 부동산 가격은 금방 안정될거라고 판단했으며. 전세 시장은 별개로 안정화 될 줄 알았지만

둘다 결과는 뜻데로 안됐네요.

오늘 보니까 부포 확 죽은게 눈에 보일 정도니 부동산 시장이 재미 없어진 반증이겠지요. 대통령 선거 끝나고도 계속 이렇게 될지 흥미롭기도 하고 사람들 냉탕 온탕 오가는 투자관도 재미있네요.

그리고 아무말 대잔치는 부동산에만 해당되나 했는데 어제 보니까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해당되더군요. 뻔히 잘못된 댓글인데도 추천이 무지 달리는거 보면 이분들 정치관 세계관은 현실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