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촌동네 아파트인데 공시1억 미만에 상속물건인데 이걸 지금 팔면 양도세 꼬여서 어쩔 수 없이 가져가야하는데

매매 1.2억에 올려놨더니(부모님이 모르고 매매로 올려서 제가 안될 것 같다고 세무사 상담해보라고 하고 전세로 돌림) 전세 1.1억에 바로 나가네요.

누가 세금으로 더 뜯기면서 이런동네 다주택으로 들고가겠어요? 그나마 뭐 이런집 두세채 가지고 월세돌리기는 괜찮겠지만, 똘똘한 한 채 있으면 괜히 이런걸로 종부세나 더 뜯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