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리모델링 후 판매할 계획이라고 최대 내년 6월까지는 살게해줄수있다는 연락이 왔는데 제 계약이 올해 10월 만기지만 연장을 할 계획으로 연장 최소 1년이 더 안될시 가족계획이 틀어져 

 

빨리 집을 구해서 나가야되어 관리인 아줌마(집주인안사람)에게 집을 빨리 구해서 나가야할 상황이라 전세금 세입자 없이 뺄수있냐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운좋게 생각보다 빨리 집을 구했고 가계약까지만 걸고 다시 연락했으나 

 

관리인 개같은년 만기에 나간다고 하는줄 알았다 시전 못준다 준비안됐다 말바뀌고 통화내용 자동녹음된게 있다고 했지만 끝까지 자기는 계약전 나가는건 전세금 준비 안됐고 못준다 시전하네요  

 

쓰레기 같은년.... 하 제대로 생각하고 말을 해줘야지 그땐 된다했다가 지금은 안된다... 계약전 나간다는줄 몰랐다 진짜 씨발... 결국 가계약금은 돌려받지 못하고 녹음파일 확인하라고 카카오톡으로 보내도 확인도 못하고 있고 내돈만 날리고 개빡칩니다 진짜

 

이제 만기때 무조건 집구해서 빨리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때 통화나 문자 남기는것 외에 내용증명도 같이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빡쳐서 잘안먹는 술도 먹게되고 잠도 안오고 빨리나가야된다고 통화를 미리 해도 이지랄 나니 정말 답답하고 찌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