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자 

- 서울에 재건축 아파트 1채 보유(전세 주고 있음, 대출 없음), 재건축 진행중이라 매도 어려움 

와이프 (혼인신고 안되어 있음) 

- 중등교사 

- 무주택, 살고 있는집 전세는 와이프명의

현재 4.5억짜리 전세 살고있고 들어올때 받은 전세담보대출 중도상환 열심히 해서 1.8억정도 남아 있고 

전세는 계약갱신까지 하면 3년 정도 더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추이대로면 3년뒤에 나갈때 전세대출은 거의 다 갚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세 대출말고 다른 대출은 없습니다) 

현재 서로 혼인신고는 안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아이가 생길때쯤 혼인신고를 할 생각인데요 (2~3년뒤) 

혹시 제 상황에서 청약이라던가.. 

아니면 뭐 부동산쪽 관련해서 굴릴말한게 있을까요? 

일단 주식도 다 처분하고 들고있던 돈으로 대출 갚았고 

지금도 돈 모이면 대출 갚고 있는데 이자가 막 창렬수준이 아니라(3.6퍼, 1년변동)

이걸 이렇게 열심히 갚아야 하나 싶기도 해서... 

그냥 무순위 줍줍정도나 노려보는 방법 밖에 없나요

재건축 아파트 들고 있는것도 서울 더블역세권이긴 한데 하급지쪽이라 나중에 상급지 갈때를  위해서 돈을 좀 불리고 싶은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