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만원 채워진 상태 그대로 5년쯤 방치되어 있네요

현금은 2억, 차는 중형차, 이외 자산 없음

정도가 제 상태이고..

지방소도시라(인구 13만) 최근 지어진 타워형아파트

평당가가 800만원밖에 안해요

현금은 가급적 계속 주식 투자에 활용(12년차이고

연수익률 5~15% 수준 ㅡㅡ;) 하고 싶구요.

이 조건에서 독립을 위해 나간다면 뭘 하는게 좋을까요?

1억짜리 무난한 아파트를 자가로 사서 인테리어 하고 살지...

아님 LH임대? 라는 것에 들어갈지...

그래도 한번 들어가면 몇년은 살거고 

사서 가면 10 - 20년은 살텐데...

조금 공부해 보았는데 쉽지 않네요~

워낙에 종류도 많고 조건도 다양해서

하루 이틀 공부해서는 안되겠네요.

신혼희망타운? 은 해당사항 없을 거고

행복주택? 지역에 있긴 해요. 조건이 될지..

임대주택? 이게 보통 말하는 LH 1단지? 2단지 같은 것에 들어가서 사는 거죠?

청년전세임대? 청년매입임대? 대충 보니 대학생 전용인가 봐요

너무 물정 모르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제 조건에는 무엇이 맞을까요? 키워드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H청약센터 들어가서 이리저리 헤매다 보니

관심정보 설정이 있는데 유형이 무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