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하급지는 다시 지방 중급지보다 싸 질 수도 있다고 봐요.
음성다중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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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인천 구 빌라
수원 탑동
일산 탄현
의정부 일부
안산 일부
이런 곳은 수도권 불장임에도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죠
그런데 외곽이다보니
이런 곳 부터 공급이 늘면 흐를 겁니다.
서울요? 안 흘러요
갑자기 한꺼번에 한 40개 구역에서 100000세대가 동시에 입주하면 모를까
그렇게 되면 이주할 때 전세 폭등 일어난 게 입주장때 정상화 되는 수준이죠.
다음 정부에서 수도권의 지지율 제고를 위해
어떻게든 공급 하려 할 겁니다.
이재명식 임대아파트 공급이건
윤석열식 이명박 정책 계승한 정책이건
3기 신도시와 맞물려 공급을 해 대면
재재가 못 되는 수도권 하급지 구축은
경쟁력에서 밀려서 선호도가 낮아질텐데
지금 창원이 신고가로 왕창 사 가고 있고
창원의 인기 아파트들은 수도권을 털고 나온 투자자들이
오른 가격에도 계속 사 주고 있죠.
이렇다면 하락한 수도권 하급지는 누가 사 줄까요?
안 그래도 일자리도 없어 죽겠는데
집값도 비싸진 마산, 김해쪽 무주택 서민들 혹은 이직자들이 구매하겠죠.
특히 문과는 지방에서 백수 무능력자로 사느니 레드 버스 라이프 즐기는 게 낫죠.
인천 빌라 1억대
수원 빌라 2억대
김해 장유 아파트 2억대
이러면 차라리 빨간버스 라이프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죠
특히 문과라면 경남에 없는 업종이 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