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갱신청구권을 사용하였으나 임대인이 들어와 살겠다고하였고
추후 다시 연락이 와서 이사 비용을 줄테니 새 전세새입자를 받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 구두로 오간얘기 메신저, 돈을 받거나 계약서 서명하진않음)
이렇게 해서 이사비용 조금을 받고 ( 가족은 살기를 원했으나) 나가기로하였는대

거래가 이루어 지지않아 계약 기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임대인은 전세금을 돌려줄테니 나가라고합니다. (기존 전세대비 전세가격 65% 상승했음)

기존 전세금에 대출이있는대 연장 신청을 하면 임대인에 승인이있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만약 임대인이 대출 승인을 하지않고 은행에 대출금을 상환하고 저에 의지에 상관없이

제 통장에 남은 전세금을 넣는다면 이사를 그냥 나가야 하는건가요?

대출연장을 승인하지않고 있으면 저에 신용도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또 대출금을 은행에 상환해 버리고 우리가 이사를 가지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