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1인가구입니다.

이번에 이직해서 경기도권으로 이사할려고 합니다.(안산 또는 새솔동)

그래서 현재 주거중인 집을 내놨는데 4억 정도에 팔리더라구요

(계약금 10%는 받았고 잔금은 5월초 치뤄질 예정입니다.)

3월에 입사라 집을 구하긴 해야하는데 요즘 부동산 추이가 어찌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실거주 할꺼라 구매해서 떨어지든 오르든 오래 살면 문제 없는건 맞는데 이왕이면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30평대가 6~7억이라 대출 2억정도내서 사야하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3달~1년정도 단기 원룸구해서 급매 줍줍을 해볼까 하는데

3달~1년내에는 집값이 또 갑자기 뛸일은 없겠죠?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냥 집을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1~2년 전세를 찾을까요?

여기 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