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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내권 30평대 20년도 신축 아파트입니다.

투자 목적은 아니고 실거주 하려고 합니다. 투자라면 저 가격주고 지상 소도시에 아파트를 사진 않겠죠.

근데 복덕방에서 내놓은 가격이 그냥 높게 쓰는 건지 실제 시세가 저런건지 가격이 이상합니다.

저는 정읍시 시내권 30평대 아파트를 최대 줘봐야 3억정도 생각을 했는데요. 4억3천이라니....

4억3천이면 전주나 광주에서도 5년이내 지은 아파트 사고도 남는 가격인데.

저 가격을 어떻게 분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아파트 바로 옆에 17년도 신축 아파트 30평대도 두어달전 3억 조금 넘게 실거래가가 올라왔는데.

어떻게 건축3년 차이인데 매물가가 1억이 차이날 수 있나요?

어떻게 분석을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