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문외한이라 부포는 가끔 눈팅만하다가 일이 생겨 문의를 드려봅니다.

최근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예협? 이라는 것이 생겨서 가입을 하기는 했는데요.

뭐 소정의 회비를 걷길래 회비도 납부했습니다. 몇만원 수준...

그런데, 이 입예협에서 지출한 항목 중에 차량수리비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이 회비에서 전액 지출되는 부분이 맞는지 싶어서 의견을 여쭙니다.

내용인 즉,

시공사와 업무협의를 하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했는데,

그 회의를 하러 가는 도중에 입예협 회장 본인의 차량이 파손이 되었고,

어찌되었건 업무 중에 차량이 파손된 부분이기 때문에 수리비를 전액 회비에서 차감하였다.

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증빙서류는 영수증이고, 금액은 몇십만원입니다.

제 생각은 회비차감도 맞는 것 같고, 본인부담이 맞는 것도 같고,

반반인것처럼 일부만 회비처리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생각이실까요?

저희 아파트는 이제 공사가 시작 중이라 기초공사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