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큰평수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상황

조정대상지역 /1주택자/ 시세 8억/ 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5천 남음/ 현금 보유 8천 / 부부합산  소득 1억

이사가려는 집

10.5억/ 2월 말이 비과세 종료 기간이라 이런저런 상황 모두 맞춰 준 상황/

- 상황: 집을 팔고 그돈으로 잔금 다 치루면 베스트겠지만 우리집이 안팔리는 상황

상대측에서 계약금 포함 해서 3.5억만 2월말까지 주면 8월말까지 집팔고 잔금 치를 수 있도록 조정 해줌

- 궁금한 상황

1새로 사는 집 주택구입자금 대출로 처리할 경우 ~ 계약서 쓰고 대출 받아서 3.5억 맞춰 주고 ~

나머지 집 팔리는데로 처리하면 될런지요...

은행가면 바로 답나올텐데.... 하필 주말이라....

몇년 사이 규제랑, 대출이랑 너무 많이 바뀌어서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