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에 금리 안 오를거라고 하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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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에 금리 안 오를거라고 하는 분 있나요?

퐁포르퐁 1 845
그런데 왜 금리 오르는 비밀을 우매한 부포인들에게 알려줄려고 그렇게 애쓰나 모르겠습니다.

 

유동성을 이렇게 풀고 금리가 사상최저점까지도 갔었는데 당연히 금리 올려야지요.

부포인들 중에 금리 안오를거라고 말하는 사람 한명도 없고 당연히 올라가는거 다들 잘 알지요.

 

대출을 받아도 님들보다 많이 받았을 건데 ㅋ

 

근데 부포인들이 하는 말은 왜 듣지를 못할까요?

 

많은 분들이 고정금리로 받았고 뭐 저는 변동 금리로 꿀빨았지만요 ㅋ

부담이 될만큼 대출이 나오지도 안고요

 

결국 그저 금리 오르니까 투기꾼 새끼들 다 죽었다 한강가라 심리인거 같은데요.

 

부포인들이 여러번 말하잖아요. 금리 올라서 투기꾼 한강 갈 상황이면 다른 취약계층 분들은 이미 한강에서 수영하고 있다고요.

 

금리 오르는 이야기전에 왜 국내 소비자 물가 3%오르고 미국 7%오르는 상황 이야기는 안합니까? 님들 수영복은 입으셨나요?

금리는 저 물가 잡을려고 올리는거지 투기꾼 때려잡자고 올리는게 아닙니다. 

 

사실 전 머리가 나빠서 3% 7% 절대적인 감은 없습니다. 그냥 상대적으로 이해만 하지요.

 

하지만 중국집 사장님의 짜장면 가격은 시급과 항상 비슷했다는 말은 잘 이해합니다.

생각해보면 그게 당연합니다. 

 

여러분은 짜장면 값 만원시대에 살아가실 준비되셨나요? 

 

미국은 금리로 물가를 조절하겠지만 우린 짜장면 가격 만원을 금리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만원은 불변값이거든요. 

 

 

 

1 Comments
<img s… 2022.02.11 10:00  
저는 폭등론자도 폭락론자도 아니지만,  온갖 이유 붙여가면서 집값은 떨어져야한다! 떨어진다! 이렇게 꾕가리치는 사람들 보면 좀 안쓰러워요.    꼭 7살 짜리 초등학생이  '아 오늘 밤에 우리집에 불나서 다 타버렸으면 좋겠당 ! 그러면 내일 학교 안갈텐데 !!' 이렇게 땡깡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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