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알아볼수록... 머리만 아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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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알아볼수록... 머리만 아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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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씨 이놈의 구축이란.....

 

대부분의 공사쪽은.... 정보 비대칭이 너무 심해서... 이 업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겠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한것 투성이네요.

 

 

여기서 찾아본 업체도... 또 후기 보면.. 추천하는 사람이 있고.. 비추천하는 사람도 있고....

 

갈수록 오리무중입니다.

 

 

게다가 메인 창이 오래된 시스템인데... 부수고 새로 하자니... 기존 시스템창이 너무 비싼거라 아깝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그것도 애매하고.... 백화현상이 있는데.. 하는김에 유리만 교체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고.... 참 계륵입니다 계륵



오래된 그랜져냐 신형 소나타냐....

 

 

인생의 고민중 80%는 결국 돈 고민이라는데.... 샷시에 대한 고민도 결국 돈문제로 수렴이 되는군요.

 

하늘에서 돈 떨어져서 수리비 충당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 Comments
퐁포르퐁 2022.02.11 12:00  
업체 후기는 시공팀이 달라서겠지요.
이놀도 2022.02.11 12:00  
1. PVC 샷시  - 제일 저렴. 시스템 창호 철거하고 설치해도 되는지 관리실에 문의해야 합니다.  2. 추가로 얇은 샷시 를 더해서 단열 목공사하는 덧창  - 기존 시스템샷시 유리에 백화 없으면 만족도 꽤 좋아요. 두께 15cm 정도 입니다.   3. 시스템 창호 교체 - 비싸죠. 오래 사실 거면 실내 공간 줄어드는게 최소화 되니 유리하기는 한데  대형평수면 어차피 집 넓어서 필요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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