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치우고, 각자 삶에 집중합시다.
재테크도 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자고 하는 짓이고, 행복해지려고 하는겁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요.
저도 갈아타기나, 주식 하락장에 대한 대응이나, 비과세나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등 신경쓰는게 가끔 머리아프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럴때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전진이라는 생각을 하고, 뭐가 중요한건지를 생각해보고 즐겁게 가려고 합니다.
이제는 이익이 좀 더 되더라도 내 가족이 힘든 길이라면, 가급적 돌아서 앞으로 가는길을 찾습니다.
집값 올라간다고 믿고 집사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고,
본인 투자관과 경험을 설파하는 집주인들이 분노을 유발하나요?
그냥 삶에 더 집중하세요.
부동산은 떨어질수도 있고, 오를수도 있죠.
각자 포지션에 맞게 최선으로 대응하기만 하면 됩니다.
무주택이면 기회를 잘 엿보다가 적절한 시기에 1주택으로 가면 되는거고.
1주택이면 상급지로 갈아타든, 다주택에 진입하든 하는거고.
다주택자는 절세를 하든 땅투자를 하든, 주식을 하든 알아서 잘 할거구요.
그러다 실패를 해도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니 아쉬움은 없을겁니다.
대신 몰라서 선택을 못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여기에 글을 쓰는겁니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려구요.
알고 판단하려고 공부하는 겁니다.
한 쪽에 배팅하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늦으면 늦은대로 기회를 보고, 빠르면 빠른대로 잡은 행운을 놓치지 않으려는거에여.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분노로 보내지 마세요.
각자 삶에 행복을 찾는길에 집중합시다.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행복하려고 하는거지.
폭락이든 폭등이든 서로 상대방 이기면서 뿌듯해하려고 여기 오는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