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층 상가에 보증금 300만원  월세 30에 임대을 주었습니다

어느날 제3채무자 가압류??로 법원에서 서류가 와서 보증금이 압류가 된것 같습니다

2019년도에 압류가 되었지만. 임대인이 처리한다고 하여 그냥 뒀지만 처리가 안되었네요...

임대인은 나갔고 월세 미납 및 수도 요금등이 있어 

보증금이 150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남은 보증금 150만원 공탁 걸면 되는것 같은데 법무사 통하여 진행하면 50만원 가량 든다도 합니다..

최우선변제권이라고 일정 금액 이하는 압류가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맞는건가요?? 주택만 해당하는건지??

현시점에서 남은 보증금 150만원을 임대인에게 줘버리면. 

차후 가압류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저한테 압류 신청한 금액을 달라고 소송 할수있는건가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