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결혼예정인 예비신랑입니다. 

소득은 약 작년도 기준 5천5백만원정도이며, 올해는 연봉이 더 올라 6천2백만원 이상 될 것 같습니다.  

7천만원이하 기준때문에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이용할 예정이라 혼인신고는 결혼 후 아이를 낳기 전까진 진행하지 않으려 합니다.

현재 1억정도 현금 보유 중이며 추가로 대출없고 사용하지 않고 유지만 하는 0.32억 마통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시 신용대출도 추가로 진행 할 예정.. 많아야 0.1억정도 나올꺼 같은 예상)

전세로 시작하다간 2년뒤에 피볼꺼 같기도 하고, 실거주 1주택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금년도 2월말부터 부동산 돌면서 수원 영통1동 황골마을 쌍용아파트나 용인 청현마을기흥데시앙 쪽으로 약 4.5억 이하 매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무리해서 동탄쪽 6억이하 매물을 본다고 하던지..ㅠ

실질적으로 4억이상 매물을 알아보는게 맞는지... 현재 형편 같아선 더 낮은 매물을 알아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대출 받을 수 있을때 

받는게 맞다생각해서 여러분의 생각이 어떠신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근처 제가 찾아보지 못한 괜찮아보이는 아파트 추천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