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하게 글올려서 조언주신대로 내용 추가해서 다시 문의 드립니다.

현  근무는 용산구쪽에 연봉은 실수령4000정도, 집사람은 3000정도에 자녀는 미취학1명, 현금은 4~5정도 가능하며 대출은 2~2.5정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당장 가는한건 이정도 일거같구요. 필요하다면 현금은 좀더 가능합니다.

양가부모님은 지방에 거주하시고, 딱히 어느쪽을 선호하는 지역은 아직 없습니다.

서울은 생각도 못하구요.

실거주 위주로 서울 외곽지쪽으로 어느 지역이 괜찮을까요?

은행에 모아둔돈과 대출이 가능한 상태여서 30평대정도는 생각할 여유가 될거같아요.

서울로 출퇴근 1,2시간이내에 외곽지쪽이라면 감지덕지합니다.

전세가 너무올라 좀 부담되더라도 마련하려구요. 투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장만하면 투자개념도 약간은 염두에 둬야할거 같아서요.

읽어주신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