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번주말 정리하다가... 아내랑 의기투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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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맨날 재테크 책 주면서 좀 읽어보라고 아내한테 매번 잔소리 시전했는데....
이번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재테크 책을 보라고 던져줬더니... 내용이 맘에 든다고...
그동안 좀 잠잠했던 마음에 불을 지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강남 입성 이후에 잠시 나태해졌다면서... 이제 다시 정신 차리겠다고 합니다.
일단 다시 목표를 세우겠다고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목표를 압현이라고 하네요.
일단 목표는 크게 세우는 아내와 함께 의기 투합은 했습니다. 실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이루이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압현 대형 평수.. 가능한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내랑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게 큰 힘이 됩니다..... 만 현실의 벽은 높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