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번주말 정리하다가... 아내랑 의기투합 했습니다.
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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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맨날 재테크 책 주면서 좀 읽어보라고 아내한테 매번 잔소리 시전했는데....
이번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재테크 책을 보라고 던져줬더니... 내용이 맘에 든다고...
그동안 좀 잠잠했던 마음에 불을 지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강남 입성 이후에 잠시 나태해졌다면서... 이제 다시 정신 차리겠다고 합니다.
일단 다시 목표를 세우겠다고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목표를 압현이라고 하네요. 하 씨바.. 압현... 진짜 가능은 할까??
일단 목표는 크게 세우는 아내와 함께 의기 투합은 했습니다. 실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이루이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압현 대형 평수.. 가능한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내랑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게 큰 힘이 됩니다..... 만 현실의 벽은 높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