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당시 매매로 넘어갈 단계중에 있고 새로 매입하시는분은 근저당 없고 깔끔하고 개인투자 목적으로 매입을 하시는분이라고 하셨었고

명함을 미리 받았었는데 보니 공인중개사 였구요

저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이사하는날 잔금 치루고 바로 당일 전입신고 했구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 전세보증보험을 신청을 했는데 요새 신청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접수중으로 떠서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워낙에 많다보니 기다리고 계시면 담당자가 배정받아서 연락을 줄거다라고 애기를 하셨습니다

그 와중에 집주인이 바뀌었구요

근데 이건 제가 등기부등본을 떼보고나서 바뀐사실을 알았습니다.

다행히 등기부등본상에는 소유권이전으로 매입하는사람 성함으로 바뀌어있는게 확인되었고

근저당은 없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앞으로 문제될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가 궁금한거구요

전세보증보험이야 중간에 집주인이 바뀌었으니 바뀐 집주인만 제가 직접 바꿔서 추가로 제출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어 보신분이라던지 아니면 앞으로 조심해야 할 부분 등 조언좀 구하고자 여기에

문의를 올려 봅니다 인생선배님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