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플레 쓰나미가 오네요. 뭘 붙잡고 있을겁니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201667
작년에 왠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는거였겠지만요.
근데 어떤 분들은 인플레를 막아보고자 나타나는 현상인 "금리인상" 에 더 주목하고 기뻐하고 춤추시더라구요.
어제자로 이런 기사가 떴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거 같은데요
돈이 휴지가 되는데, 그돈을 어디에 담아두실겁니까?
금리인상으로 잘나오는 3%짜리 적금인가요?
아님 4년간 무사히 거주가능하게 된 전세금인가요?
집값 잠깐은 주춤할 수 밖에 없죠.
대출도 막히고, 금리도 오르고... 내집마련 입장권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죠.
근데 걸러진 사람들만 입장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이라도 금이든 달러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사세요.
파도가 오면 녹아내리는 소금과 같은 현금 같은거 들고 계시지 말구요.
금 주식 부동산은 잠깐 빠져도 결국 인플레가 길어지면 그쪽으로 가치가 저장됩니다.
대신 인플레를 이겨낼 수 있는 우량 자산들만 그렇게 되겠죠.
그러니 그 힘든 상황에도 알파벳, 애플은 최고가를 찍는겁니다.
인플레고 나발이고 떨어지는 현금가치를 극복하고 더 올라갈 수 있으니까.
S&P 500, 삼성전자, 금, 서울아파트 같은 인플레를 극복할 수 있는 자산을 잡아두세요.
여기서 춤추는 사람들 말 믿고 전세금이나 적금'만' 들고 있지 마시구요.
어차피 자기 경기는 자기가 뛰는거지, 남이 대신 뛰어주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연말보너스 나온거 들고 빠질때마다 미장에 털어넣고 있습니다.
국장도 약간씩은 물타고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