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울까지만 아실에서 찾아봤는데 온통 기법이 다들어간 자료라고 생각되네요.

1. 직거래인 경우가 굉장히 많네요.

사실 이것만 말해도 될거같습니다. 거의 직거랜데요...?

2. 오버슈팅된 경우와 비선호물건을 비교한 경우도 왕왕있네요.

(Ex. 일반적으로 10~12억에 거래되는 아파트가 있다고 해봅시다. 안좋은뷰 저층은 10억, 좋은뷰 고층은 12억. 원래 이래왔던거죠. 근데 좋은뷰 고층이 어쩌다 1~2건 13억에 오버슈팅됐네요? 그리고 원래대로 안좋은뷰 저층 물건이 10억에 거래. 이럼 3억폭락일까요)

3. 애초에 고급 아파트는 뷰, 층수에 따라 몇억씩 왔다갔다합니다. 근데 그건 고려하지 않았네요. 아 어떻게 보면 2번과 마찬가지네요. 애초에 선호매물은 30억, 비선호매물은 25억 이런식이죠. 근데 마치 모든 동일한 조건의 물건이 30억이었다가 25억으로 폭락한거같은 착각을 들게하죠.

4. 물론 어플 찾아봐도 명확히 설명이 안되는 경우가 2~3건 있긴합니다. XX노노가면 톡방보면 증여라고 하긴 하는데...어찌됐든 그거는 확실한 팩트는 아니니까. 물론 저도 증여나 친인척/지인간 특수거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심증이라. 단, 더이상 그가격대 매물이 없다는건 팩틉니다.

암튼 저 자료를 곧이곧대로 믿으시는 분들은 제발 아실이라도 한번만 보세요...저게 거진 정상거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