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포님들의 우문현답 부탁드리려고 글 작성하였습니다..

사전청약을 포기하고 다른곳을 도전해야할지,

당첨된곳에 들어가 실거주하다가 갈아타기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상황은

- 30세 동갑 맞벌이 부부

- 직장위치: 중랑구, 노원구 

- 자녀: 12개월 딸, 둘째 생각있음

- 현금: 저축 1억 2천, 마통 합산 1억까지 가능, 회사대출 6천 가능

- 부모님 도움 불가능

이 상황에서 구축 매수가 힘들어 계속 청약에 도전하다가 거듭 실패를 맛보고 올라가는 분양가에 당첨돼도 못산다는 생각이 들어..

'당첨이나 되자!'라는 마음으로 갈매 역세권 전용 46형을 지원하였고 당첨되었습니다.

질문드리자면..

1. 분양가 3억 4천인데 입주시점(2027년)에 어느정도 시세가 형성될까요? 

2. 전매가능시기(2034년)에 어느정도 현금이 더 있어야 전용 59형이나 84형으로 갈아타기 가능할까요?

3. 특공기회를 여기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포기하고 가점높이다가 다른곳을 도전하는게 나을까요?(사실 특공은 하늘의 별따기 같습니다..)

4. 이 아파트를 장기보유하는게 좋을까요? 매매가능시점이 오면 빠르게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전용 46형 평면도

아파트 위치

미리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