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에 거주중이며,아이는 둘입니다.

첫째는 올해 7살로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이라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금액적으로도 모자라지만, 외곽 신도시 신축이냐 시내 구축이냐를 못정해서

며칠째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구축을 구매하게 되면 10년정도 살다가 주변 시내권 신축으로 

대출 갭 매꾸면서 이사를 못갈 것 같은 걱정도 들고..(더 좋은 집으로)

어디로 가야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본인

1. 외벌이(대략 7500정도)

2. 7세 아이 1명, 4세 아이 1명

*현재상황

1. 현재 전세거주중(전세금 1.5억)

2. 현금 7000만원

*고민1)

1. 시에서 추진중인 외곽 계획신도시 신축(34평) 3.7억 분양 계약

2. 초등학교 부지는 있으나, 확정이 아님, 현재로써는 8km 떨어진 곳에 차량통행예정임.

3. 약 5000세대가 분양하였으나 미분양(60% 분양완료되었다고 함)이 많아 입주(24년)시 어떻게 될지 모름..

*고민2)

1. 시내권 구축(~15년이하) 3억 구매 후 리모델링(최소한으로..)

2. 주변 초중고가 있고, 주변 대규모 아파트 분양예정(2000세대)

3. 10년정도 거주 후 이동시 흔히말하는 브랜드 아파트 또는 시내권 신축(현재 5억대)로는 못갈 것 같음..

*추가 문의사항)

1. 올해 채증식 대출?로 하게되니 원금균동과 대략 10년차 정도때 상환금액이 비슷하던데,

   실제로 신축(5~6억대) 분양받아 10년정도 살다 팔고, 주변 준신축,구축으로 가면서 대출을 매꾸는 것도 가능한가요?

2. 대출시 어떤 방법으로 받는게 금리나 상환측면에서 이득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