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이 극단적이다.

상승이건 하락이건 물가상승률 + 알파 수준의 변동성이아닌

폭락에 가까운 하락만을 주장한다.

반토막이란 단어를 참 좋아하는듯

그러하기에 상승론자들이 생각하는 상승이 폭등인줄로만 착각한다.

현실은 무지성 상승론자 소수제외하면 연10%정도의 상승정도를 예측할텐데 말이다.

2. 온갖 거시경제와 어렵고 있어보이는 용어는 다 같다붙인다.

바젤3니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이니 등등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과 하등관계없는 주제를 들고나온다.

정작 본인들도 바젤3가 정확히뭔지

테이퍼링이 작동하면 어떻게 국내부동산에 영향을 미칠지는 모른다.

3. 부동산시장의 핵심을 모른다.

핵심은 

>누적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매매가대비 전세가율

>현재 인허가및 착공물량

>주택노후도

>수도권집중도 심화현상

>금리

이런것들은 모두 무시하고 금리에만 꽃혀서 하락론을 주장함

4. 틀리면 아이디 삭제후 도망간다.

이건 너무나도 전형적인 패턴

예전글을 지우던 아이디삭제후 도주하건 꼬리자르고 도망가기 바쁘다.

5. 의문의 다주택자

왜인지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하락주장하는 분들의 상당수는

입지좋은곳의 실거주 아파트가 있다던가

다주택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