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무새 + 하락론자들이 간과하는점

 

집값은 금리 단일변수로 움직이지 않음에도 금리인상 이야기만 나오면 

 

신나서 게시판에 영끌족 걱정하기바쁨

 

그렇담 주택가격을 움직이는 변수는 금리뿐일까요?

 

1. 수요

2. 공급

3. 금리

4.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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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부터 알아보자면

 

1.일단 가구수 자체는 꾸준히증가하고

2.수도권집중현상은 더욱심해지고있고

3.양극화와 소득의 증가로 인해 

주택의 퀄리티 향상에대한 욕구가 점차 커지고있다

 

10년전만 해도 30~40대 기준 쏘나타정도만 되도 차고넘쳤으나 

이제는 최소 쏘렌토나 팰리세이드 부터 시작하는 느낌

수입차는 말할것도 없고..

즉 똑같은 자동차라도 중대형 고급차로 수요가 몰린다.

 

대중은 팰리나 제네시스 혹은 수입차를 원하는데

모닝이나 아반떼를 암만 생산해봐야 수요가 충족될까?

전형적인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발생

 

현재 대중은 59이상 신축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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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은 어떨까?

 

현재 대중은 59이상 신축을 원한다는데

공급은 죄다 임대아니면 초소형평수

 

물론 59이상 주택도 있지만 넘쳐나는 수요대비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상태

게다가 3기 신도시 전까지는 택지도 고갈되고 있기에

현재로서 대규모공급은 논밭밀고 아파트 올리는 방법밖에 없음

자동차로 치면 분명 체급은 팰리랑 크기는 비슷한데 중국산 자동차 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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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연준이니 짹슨홀미팅이니 온갖 거시경제는 다 갖다붙히는데

난 무식해서 그런건 전혀 예측못하고

 

단지 현재 가산금리는 정부정책으로 비정상적이기에

내려올일만 남았다고 생각됨

 

즉 기준금리 빅스텝으로 신나게 올려서 3%된다고 가정해도

과거기준으로 보면 담보대출금리는 대충 4~5% 사이가 될것으로 추측

 

그럼 현재랑 큰차이도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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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은?

 

선거앞두고 대출도 안나오고

일시적2주택 비과세 물량이 쏟아져 나오게 만들었으니

어느정도의 조정은 당연할수밖에

 

그런데 정권바뀌면서 대출은 풀릴것이고

비과세물량은 3월기점으로 소진怜/p>

보유세및 양도세는 완화기조로 간다면

 

다주택자들은 더더욱 버티기 쉬운환경이 조성될텐데

과연 영끌족들 한강정모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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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전쟁, 스테그플레이션, 연준의장 짹슨홀미팅 신경쓰느니

차기정부 부동산정책 한번이라도 더 보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