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관련하여 몇주 전 9시  kbs뉴스에서 봤던 내용인데,(링크를 못 찾겠음.ㅠㅠ)

 

내용은 미국에서 코로나 터지면서 달러를 겁나 찍어냄. 2008년~ 2019년까지 찍어낸 화폐량보다 최근 2020,2021년 2년간 발행한 화폐량이 더 많다고.

그 결과 그 달러들이 전세계로 흘러들어가 부동산 가격을 모두 올림.(뭐 인플레이션이겠지 뭐)

 

저게 100%맞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공감이 가긴함.

아래 2개 그래프가 정확히 1:1로 매칭은 되지않지만, 아무튼 화폐발행량이 집값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는 함.

고로 집값이 떨어질라면 기존에 발행 된 화폐가 증발해야함. 즉 화폐가치가 올라야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금리 인상도 맞긴하지..

근데 미국에서 최근 2년간 찍어낸 돈이 얼마나 많은데 금리로 잡힐까?! 

 

1. 화폐발행향. 미국(검은색), 한국(파란색)(M0, 코인이나 화폐 등의 자산들 중 쉽게 현금화 가능한 것들의 총량)

https://tradingeconomics.com/south-korea/money-supply-m0 

2008년, 2019년 발행량 폭발

 

2. 한국지표. 집값 추이. (현재 집값을 100으로 두고, 과거 집값 표시)

https://www.index.go.kr/unify

 2005년, 2019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