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에 대한 예상과 심각성 (과거에서 배우는 부동산)
금리상승, 수요와공급 충분, 대출규제, 신규세대들의 포기, 공포감
당분간 관망을 하라는 의견인데... 2018년 10월 글이네요
인위적 가격인상 --> 거래절벽 --> 강남 한두달내 1억 이상 하락 ---> 전세가 안정 --> 미국 금리인상 --> 국내경기둔화 --> 부동산 심리악화-->강남권 일부 부동산 중개업소 문닫음 -->최소 7개월~1년간 조정기 (20~30% 가격조정) --> 이후 완만한 거래량 증가.
글 엄청 길군요.
2018년에 주장한 논리가 먼 미래인 2022년에서 드디어 완성되나요.
이쯤되면 선지자 인정(?)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14365
부동산 포럼에 대한 비판과 가져온 논리가 많이 보는 내용이죠.
당분관 관망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라네요 (2018년 11월)
틀린글도 길게쓰면 그럴듯해 보이는군요. 요즘 친구들은 이 글쓴이 형님한테 한수 배우셔야 될듯
???
위 글들 요즘 좀 많이 보는 내용들이죠.
지겹죠. 반박할 가치가 없어서 안하는 것인데, 뭐 대단한 진리이자 값진 의견인양 ㅎㅎ
물론, 저때와 지금과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조정장 초입에 들어섰고, 거래량은 언제 회복이 될지 모르고, 양도 중과세 완화라는 카드도 있죠.
경제 지옥가면... 부동산도 폭락이 올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금리 인상보다 기대인플레가 더 높을것으로 보지만요.
하지만 매번 틀린 사람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폭락 100%를 외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월세 대세시대, 월세 폭등에 대비는 되어 있을까요? ㅎㅎ (한국의 housing price는 아직 많이 쌉니다)
아직 박수값이 모자란것 같은데 더 힘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