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코로나 이후 급격히 오르는 부동산을 보면서... 일시적이다 생각했습니다. 

여유자금이 있었지만... 부동산 투자를 미루고 금융투자쪽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하지만...마찬가지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기전 대규모 부양책으로 급격하게 증시가 오르니 

무서웠습니다. 못했습니다. 

작년말 결국 부동산 투자를 했습니다.  (얼마 안되서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

주변 사람들도 보면.. 부동산 투자로 결국은 바뀌어갑니다.  금융투자는 매일 매일 살얼음을 걸어가는데

너무 정신/육체 노동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진정한 부동산 하락론자가 되시려면.. 본인이 여유자금이 있고 

앞으로 부동산은 장기 우하향 할테니... 나는 다른 부분에서 수익을 추구하려고 한다.. 

라고 하시면 진정한 부동산 하락론자로 인정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돈이 있지만.. 관망하다 결국은 부동산에 투자하실 분들... 그런분들은 결국 부동산 우상향론자아닐까 싶네요.

돈이 없어서... 자본투자를 고려하지 않으시는 분들... 그런분들은 그냥 자신이 뒤쳐지면서 느끼는 현실 속 

부동산 자산 부정론자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