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없는 사람이 정신승리용으로 떨어진다 하락한다 외치는거
어느분이 말씀하셧듯이 굳이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
정신승리가 있어야 정신적 스트레스도 좀 풀고
계급간 갈등양상도 좀 줄어 들겟죠
아예 못사는 강남3구 아니 서울 전반의 일반적인 아파트 가격뿐 아니라
대구든 세종이든 사실 자기가 가시권으로 보던 부동산까지 너무 올라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면
충분히 욕하고 너무 올랐고 이제 돈도는게 줄어드니 떨어질꺼야 라고 외칠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게 살수 있는 사람 또는 부동산 시장에서 이제 첫등기를 치려고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실은 떨어져도 못사고 살 가능성도 없으면서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외치고만 다녀서
결국 제대로된 시장정보가 안알려지는게 문제죠.
진짜 다 급매다 떨어진다 어쩐다 하면 직접 시장에 나가보세요.
요즘은 인터넷 앱이고 부동산앱이고 그냥 실거래부터 거래현황 이전거래금액 싹다 나오지 않습니까?
진짜 사려는 사람이 자기가 노리고 있는 단지들 체크 하고 있으면 그런소리 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참여할 자격도 능력도 안되는 분들이 외치는거 그거 걸러 들을정도는
되는사람들도 많은데 아직 부동산 시장 참여의 초입에 있는사람들이 단지 걱정될 뿐입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때 그런 인간들때문에 인생의 길이 갈린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인터넷뿐만아니라 심지어 진짜 자기 주위에도 찾아보면 꼭 있을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저 사실 부동산에 참여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 또 나 집있다 그것도 두채새채 있다 뻥치는 사람들 이야기
잘 걸러들으시고 . 스스로 부동산 관심있으시면 원하는 단지 서너개 찍어서 꾸준히 가격 확인하세요
정책마다 바뀌는 금액들 특히 잘보고 (6억에 대출제한 그을 3억 8천 짜리가 5억 9천으로 뛰는거
직접 체크한 사람들만 압니다)
여기 유주택자들 답변 잘해주십니다. 물어볼거 있으시면 물어 보시고.
저도 개인적으로 일부지역(서울과 경기 일부)의 오버슈팅 인정합니다. 근데 오버슈팅을 안정화 시킬 방법인 공급의 부재를
실제로 느낍니다. 대구 처럼 걍 려부으니까 오버슈팅이 안나고 오히려 새집인데도 싸게공급되고
부차적으로 전세 월세도 안정화 하는걸 직접 보는걸요